보약이 따로 없다는 무는 어떠한 요리를 해서 먹어도 맛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요즘 많이 해먹는 밥반찬이 바로 무생채입니다. 무생채넣고 참기름에 계란후라이만 하나 얹어서 비벼 먹어도 아주 꿀맛인데요.
오늘은 일반인은 절대 모른다는 대박집 무생채 레시피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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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에 들어가는 재료
무생채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무1개, 배 반쪽, 쪽파 2줌, 고춧가루 4스푼, 간마늘 1스푼, 환만식초 3스푼, 매실액 2스푼, 간생강 1스푼, 설탕 2스푼, 까나리액젓 2스푼, 새우젓 1스푼(국물만), 천일염 1스푼, 참기름 2스푼, 통깨 1스푼 반
무생채 자세한 레시피
무생채 자세한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무생채에 사용할 무는 양끝을 잘라내 줍니다. ✅ 필러로 껍질을 깎습니다. ✅ 강판에서 채를 썰어줍니다. (손조심)
✅ 쪽파를 3등분 내줍니다. ✅ 쪽파머리가 큰 것은 더 잘게 잘라줍니다.
✅ 배는 강판에 곱게 갈아줍니다. ✅ 이것을 넣으면 아삭아삭 맛있습니다.(비법)
✅ 간마늘 1스푼, 환만식초 3스푼, 매실액 2스푼, 간생강 1스푼, 설탕 2스푼, 까나리액젓 2스푼, 새우젓 1스푼(국물만), 천일염 1스푼을 넣어서 섞어줍니다. ✅ 이렇게 섞어서 안넣어주면 재료가 뭉치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고춧가루 4스푼으로 1차로 무를 코팅해줍니다.
✅ 쪽파 2줌을 넣습니다. ✅ 위에서 양념 배합한 것을 넣습니다. ✅ 배를 간것을 넣습니다. ✅ 잘 섞어줍니다. (무생채에는 절대로 소금을 넣지 않습니다. 나주에 물이 생겨서)
✅ 참기름 2스푼을 넣습니다. ✅ 통깨 1스푼 반을 넣습니다.
맛있는 무생채가 완성이 됐습니다. 이렇게 줄서서 먹는 대박집 무생채는 여러가지 비법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소금을 절대로 넣지 않는다는 것과 1차로 고춧가루는 따로 코팅을 해준다는 것, 그리고 아삭한 맛을 위해서 배를 간것을 꼭 넣어줘야 합니다! 이것만 알아도 무생채로 맛있는 대박집 밥반찬이 만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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